얼짱 할머니의 낙서장
2010년 1월 9일 토요일
이 해인의 시
강
지울수록 살아나는
당신의 모습은
내가 싣고 가는
평생의 짐 입니다
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
끝없는 강물
흐르지 않고는
목숨일 수 없음에
오늘도 부서지며
넘치는 강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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