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레와 같은 침묵
말의 뿌리는 침묵입니다.
우레와 같은 침묵을 갖지 않고서는
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.
커다란 침묵 속에서만이 마음이 열리고
은쟁반에 흰 눈을 담은 듯 고요하게
환히 들여 비칠 것입니다.
=동자승 원성스님의풍경에서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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