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발이 시린날은
일기를 쓴다
무릅까지 시려오면
편지를쓴다
부치지 못할 기-이인 사연을
작은 이 가슴마저
시려드는 밤이면
시를 찾아 나서노니
사람아 사람아
등만 뵈는 사람아
유월에도 녹지 않는
이 마음을 어쩔래
육모 서리꽃 내 이름을 어쩔래
= 유안진=
어릴적 참 좋아하던 시예요. 유안진의 수필집에도 소개되었던 시죠. 여기서 다시 읽으니 참 좋네요...
어릴적 참 좋아하던 시예요. 유안진의 수필집에도 소개되었던 시죠. 여기서 다시 읽으니 참 좋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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