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 내외가 이번에 사온 책은 걷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 책자이다.
항상 책을 사오면 바쁜 아이들보다 내가 먼저 보게 된다 .
서울의 구석 구석을 자세하게 설명과 사진이 소개된 책을 보면서 나는 다짐했다.
휴일마다 한곳씩 선정해서 꼭 다녀 보겠다고.
그러나 말처럼 그렇게 쉽게 실천에 옮겨 지지는 않았다.
벼르고 벼르다 지지난 주 부터 시작을 했다.
처음은 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을 택해서 시작을 했는데 참 잘 한것같다 .
혼자가는 길이 그렇게 망설여지고 어려웠는데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없고
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을 두고 몰랐다니
왜 진즉에 이렇게 못했을까?
내친김에 다음주에는 인왕산을 택했다
내가 가보지 못했던 길을 혼자서 그것도 안내 책자를 보면서 물어물어 다니기는 쉽지 않았지만
무언가 나도 할수있다는게 참 좋았다.
아직은 설명이나 사진이 좀 서툴지만 열심히 블로그에도 올리고 구석구석 다녀볼 생각이다
아들 며느리님 힘내라고 응원 해 줄거지?
네!!!! 어머님 정말 멋지세요! 진짜 자랑하고 싶어요!!! 힘내세요~ 세검정이야~ 라고 답하시던 지난주 어머님 한껏 들뜬 말씀도 기억나요. 정말이지 대단하세요.!!!
답글삭제앗 이번주엔 인왕산으로 알고 있을께요! 그런데 주중에 남이섬을 다녀오셔서 너무 피곤하진 않으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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