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8월 30일 일요일

산행에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창의문 앞길에서 인왕산으로 오르는 계단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어느 누가 써놓은 시 한 귀절 ,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지나는 이 들의 마음을 어루 만진다.

 

2009년 8월 24일 월요일

2009년 8월 22일 토요일

남한산성 둘러보기

남문에서 출발 시작

수어장대

수어장대에서 서문쪽으로 가다 뒤 돌아서 한컷

장경사에서 동문쪽으로 성곽따라 네려오다 동문 지붕

동문 아래에서 하늘이 너무예뻐서

2009년 8월 8일 토요일

내가 죽거들랑 사랑하는이여

내가 죽거들랑 사랑하는이여

나를 위해 슬픈 노래 부르지 말아요

 

그리고

내 머리맡엔 장미도

그늘 짖는  싸이 프러스 나무도 심지 말아요

나를 덮을 푸른 풀이나

소박비와 이슬 방울에 젖게 해 주세요

 

그리고

기억하고 싶으시면 기억해 주시고

또 잊고 싶으시면 잊으세요

난 그늘을 보지 못 하고

비도 느낄 수 없을 거예요

나이팅게일이 고통 스러운듯이 노래하는것도

나는 듣지 못 할 거예요

 

그리고

뜨지도 지지도 않는

황혼 속에서 꿈을 꾸다가

어쩌면 나는 기억 할거고

어쩌면 잊을 거 예요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                크리스티나 로제티(영국)